홍성천 지구대장은 지난해 2월 7일 봉황지구대로 발령받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하굣길 스쿨존 구간에 ‘바른 주정차 알림이 풍선 홍보’를 계획·실시 했고, △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 하고자 실종사건 발생 시 지자체·이장단 등 유관기관 단체 카톡방 신설 및 실종자 수색활동을 공유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했으며, △주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자 4개면 금융기관과 협업 선제적 사기피해 예방 총력대응, △금강 수위 상승으로 인한 재난재해 호우 관련 긴급상황 발생 시 세월교 2개소 침수피해 및 주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재해 긴급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등 지역 치안안정에 기여했다.
홍성천 봉황지구대장은 “앞으로도 4개면의 치안확보와 주민안전을 위해 부족한 경찰인력 부분은 지자체, 이장단,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의 도움으로 지역관서 치안 계획에 적극 반영 운영할 것”이라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주민 치안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안전한 지역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