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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 세 번째 무대 ‘아레테 콰르텟’

오는 13일 예당 앙상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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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11 11:50
  • 기자명 By. 고지은 기자
▲ 2023 아침을 여는 클래식 6월 공연 포스터.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현악사중주단 아레테 콰르텟이 대전예술의전당 스테디셀러 '아침을 여는 클래식' 세 번째 무대에 오른다.

11일 예당에 따르면 아레테 콰르텟은 바이올린 전채안과 비올라 장윤선, 첼로 박성현으로 구성된 팀으로, 음악의 본질을 갈고닦아 최선의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난 2019년 9월 결성했다.

이들은 KBS 음악실 '살롱 드 콰르텟' 코너의 마스터로 참여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모차르트 페스티벌, 예당 여름음악축제에 오르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조현진 바이올린 객원 멤버와 함께 모차르트 '아다지오'와 푸가 '불협화음', 하이든 '일출' 등 3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13일 오전 11시 예당 앙상블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전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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