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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한·일 경제계 교류 확대해야”

제12회 한·일상의 회장단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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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11 13:19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9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부산에서 열린 한국-일본상공회의소 회장단회의에 참석해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상공회의소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한국-일본상공회의소 회장단회의에 참석, 한일관계 회복과 교류 확대를 당부했다.

11일 대전상의에 따르면 6년만에 부산서 열린 회장단 회의는 한·일 양국 상공회의소 회장 인사말에 이어 지역상의 회장, 경제인들의 한일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의견교환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정 회장은 회의에서 기업들의 탄소중립 대응역량 강화 사업, 신기업가정신 체계 구축,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등 ‘대한상의 주요사업’을 발표했다.

정 회장은 “양국 정부의 관계 회복 노력으로 한·일 경제인들이 모여 새로운 경제·사회적 변화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양국 상공회의소의 공통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 외에 한·일 자매도시 등 지역 차원의 교류도 하루속히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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