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위대한 헌신, 고맙습니다’활동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충혼탑의 의미
를 배우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충혼탑 주변 환경 정리를 했다.
특히, 직접 만들어온 헌화(국화) 꽃바구니와 감사의 메시지를 충혼탑에 내려놓으며 조국과 지역주민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했다.
안병숙 문화예술과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억하고 호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지역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