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성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임직원 총 60여명은 유성구 구암동 농가에서 배 봉지 씌우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류광석 조합장은 “올해 이상기온으로 인한 냉해피해로 힘들어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농가지원 활동을 펼쳐 농업인들에게 작은 희망을 드리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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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6.13 13:50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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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성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임직원 총 60여명은 유성구 구암동 농가에서 배 봉지 씌우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류광석 조합장은 “올해 이상기온으로 인한 냉해피해로 힘들어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농가지원 활동을 펼쳐 농업인들에게 작은 희망을 드리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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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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