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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도와주는 기능성 건축자재 ‘새벽’

휴먼코로나 등 항바이러스 99.99%이상 감소효과
항바이러스 기능이 더해진 기능성 무기질도료 '새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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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13 14:42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깨끗한 실내 공기는 삶을 건강하게 해주는 소중한 에너지다.

(주)에스이에프코리아의 '새벽'은 “새로운 벽을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시멘트의 벽을 숨쉬는 벽으로 만들어 쾌적한 실내공기를 조성해 준다.

‘새벽’은 초미세 다공성을 가진 재료들의 매커니즘을 이용해 흡착, 흡·방습, 항균, 항곰팡이, 항바이러스 성능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특히 인플루엔자 A바이러스 H1N1와 휴먼코로나 바이러스 229E를 99.99%이상 감소시키는 항바이러스효과를 인정받아 더욱 관심을 끈다.

3가지의 천연방사선핵종(라듐, 토륨, 포타슘)의 방사능지수 1이하의 성능 및 난연재료(열방출율 및 가스유해성 시험) 적합성능도 인정됐다.

백색 아이보리 색상의 두께 0.45mm로 시공에 전혀 무리가 없는 ‘새벽’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기능성 무기질도료 흡방습 성능 등을 인정받았다.

주택법 제37조 및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65조에 건강친화형 주택건설 기준과 목적이 명시돼 있다.

건강친화형 주택이란 오염물질이 적게 방출되는 건축자재 사용 및 새집증후군문제 개선을 위한 의무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4개항의 권장기준 중 2개항을 충족시켜야 한다.

‘새벽’은 천연광물의 초미세 다공성을 가진 재료들의 매커니즘을 이용해 흡착, 흡방습, 항균, 항곰팡이, 항바이러스 등 5가지 기능을 모두 갖췄다,

여기에 건축자재 및 접착제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의 분해 및 차단, 실내습도 조절기능으로 쾌적한 실내공기환경을 조성해 준다.

게다가 새집증후군으로 분류되는 시멘트 독성 차단을 비롯해 결로 방지, 에너지 절감 및 탈취 효과와 난연성이 부가기능으로 장착됐다.

건강친화형 주택건설 기준과 목적에 따른 새집증후군문제 개선을 위한 의무기준은 물론 4개항의 권장기준 모두를 충족하는 차세대 제품인 것이다.

따라서 신축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물론 호텔, 콘도, 오피스텔, 학교, 기숙사, 도서관, 병원, 복지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유용하다.

정부는 기능성 무기질도료인 ‘새벽’에 대해 국토교통부 제2018-697호 제10조에 건강친화형 주택건설 특수자재 사용 시 분양가 가산비용으로 인정한다는 인센티브 적용을 법제화했다.

이에 따라 기능성 자재인 ‘새벽’ 사용 시 분양가에 더해져 사업비부담을 덜어주는데다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에 따른 브랜드가치 상승효과는 덤이다.

이 같은 기능성  건축자재의 흡착, 흡방습 효과로 성남시와 수원시 서울시 강동구 파주시, 용인시 등 여러 지자체에서는 기능성 건축자재를 확대적용하고 있다.

(주)에스이에프코리아 관계자는 “ 철근과 페인트 및 접착제를 비롯한 내·외장재 등 일반 건축자재는 각종유해물질 방출로 새집증후군 등 각종 질환야기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데 반해 기능성 무기질도료인 ‘새벽’은 숨 쉬는 새로운 벽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새벽'은 업계 최초로 벤처창업 혁신상품으로 조달청에 등록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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