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은 충북지부 26명의 회원들이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충북은 물론 전국을 누비며 담은 26점의 주옥같은 작품이 전시된다.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참여작가들은 전문적인 사진작가부터 일반인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기간 내에는 작가와의 만남과 작품 구매 등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많은 작품들을 감상하며, 새로운 디지털아트의 세계를 경험해 보길 기원한다.
정진유 지부장은 “작품 하나하나가 그 사진을 찍은 사람의 생각과 느낌, 그리고 그 순간의 감정을 담아내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자 기획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