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의정 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모범이 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윤 의원은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조례 제·개정,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5분 자유발언, 건의안 등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우수의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산 낭비 방지와 지방재정의 문제점 등을 강력히 개선해 왔다.
윤 의원은 충남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참여와 소통의 미래교육과 도내 지역별 학교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학교폭력과 교권침해 등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석탄발전소 폐쇄지역 보상과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이해관계 주민까지 참여하는 ‘거버넌스’ 구성 및 에너지 안보에 대한 석탄발전 휴지·보전제를 실시, 폐쇄발전소의 ‘좌초 자산화’ 방지를 위한 대책을 국회 등 12곳에 전달했다.
자치입법 활동으로 ‘충청남도 시내·농어촌버스정류소 등의 정비 및 관리 지원 조례’, ‘충청남도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영아 가정에 대한 공기청정기 보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충청남도교육청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 ‘충청남도교육청 역사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해 도민에게 필요한 입법과 정책 마련을 위해 열정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도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