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우송대에 따르면 협약에 따라 우송대는 지역 강소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 시스템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들과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대전시가 추진하는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우주항공, 국방 등 4대 핵심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한다.
미텔슈탄트대학은 지역 중소기업의 요구를 반영하는 커리큘럼 운영, 5000개 이상의 중소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인턴십과 취업기회를 제공해 졸업 후 지역 기업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특화된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특히 미텔슈탄드대학의 캠퍼스들은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고 지역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한다. 이어 지역 산업과 경제, 문화를 선도함으로써 특정도시에 인구가 몰리지 않고 국가가 균형발전을 이루도록 하는 글로컬 대학의 선도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