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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은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도로변 제초 작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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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19 15:03
  • 기자명 By. 노경래 기자
▲ 은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도로변 제초 작업 모습 (사진=부여군 제공)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 은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6일 은산면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에 나섰다.

무더운 날씨에도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해 신대리 삼거리를 시작으로 은산면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우복 회장은 “된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제초 작업에 임해주신 지도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은산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환경 정비 활동을 지속해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희 은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서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힘입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은산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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