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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단오맞이 공연 및 체험행사 열어

오는 24일 '대전과 제주,삶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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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19 15:28
  • 기자명 By. 고지은 기자
▲ '대전과 제주,삶의 노래' 포스터. (대전문화재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다가오는 단오를 맞아 오는 24일 본관 잔디공원에서 '대전과 제주, 삶의 노래' 전통문화 초청공연과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19일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대전과제주, 삶의 노래'는 문화재청 국비공모사업인 '2023 지역무형유산보호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무형문화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채·미니 장구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 부스가 열리며, 제기차기·공기놀이·윷놀이 도구 등을 대여해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오후 4시부터는 대전무형문화재 웃다리농약 앉은반의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무형문화재 들말두레소리, 국가무형문화재 제주민요 등 서민 노래인 농요·민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선착순으로 참여·관람이 이뤄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전통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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