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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오는 22일 견본주택 오픈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 84~109㎡ 총 1060세대로 모종동 최대 규모
오는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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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20 13:36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충남 아산모종2지구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의 견본주택을 오는 22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청약, 2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4일이며, 7월 18일~20일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10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세대수는 △84㎡A 605세대 △84㎡B 204세대 △84㎡C 175세대 △109㎡ 76세대로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로 지어지며, 판상형 비율이 80% 이상으로 매우 높다. 판상형 구조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가 들어서는 아산모종2지구는 인접한 아산모종1지구와 함께 아산시 원도심과 맞닿아 있어 상업, 교육, 문화, 행정 등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여기에 인근의 개발 예정인 모종샛들지구, 풍기역지구와 함께 약 1만2000여 세대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상호 시너지 효과도 누리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아산시 숙원 사업인 당진~천안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당진~천안고속도로 일부 구간인 아산~천안 구간은 올해말 완공 예정으로 향후 경부고속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용이해진다. 또 아산IC 진입도로 일부 구간이 지난 3월 개통해 그 수혜가 예상된다. 단지 3km내에는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배방역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1.5㎞ 거리에 풍기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망 확충을 통해 인근 산업단지 및 서울·수도권 및 지방권역 이동성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도보 1분 거리에 신리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인근에 모종중(2025년 3월 개교 예정), 아산중·고, 한올중·고, 온양여중·고 및 학원가도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한,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온양온천 전통시장, 아산시청, 아산소방서, 아산 버스터미널, 아산충무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아산 모종지구 내 최고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그에 걸맞는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GX룸,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경로당,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모종지구 최대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라며 “지역 내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는 단지가 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개발호재와 뛰어난 입지 등을 갖춘 단지들은 시장에서 선방하고 있는 만큼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도 좋은 청약 성적이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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