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의 사기를 높이고 자긍심을 갖도록 마련됐다. 표창은 관내 8개 보훈단체에서 공적이 우수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을 추천받아 실시됐다.
표창 대상자는 △6·25참전유공자회 김영헌 △전몰군경미망인회 김완자 △월남참전자회 문제산 △무공수훈자회 박종철 △상이군경회 송성규 △특수임무수행자회 윤윤기 △고엽제전우회 이기훈 △전몰군경유족회 최상호 등 총 8명이다.
박정현 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고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하고 축하드린다”며 “함께 참석한 8개 단체 회장님들께도 회원들의 화합과 권익을 위해 노력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