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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전통주 판매 활성화에 나서다

지난해 협약 체결한 핵이득마켓과 우리술 기획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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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21 11:42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지역 내 전통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유명 유튜버와 연계해 전통주 관련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충주시 제공)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지역 내 전통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유명 유튜버와 연계해 전통주 관련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전통주 제조업체 6개 업체 30개 상품을 핵이득마켓과 충주씨샵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핵이득마켓은 애주가TV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참PD가 공동대표로 운영하는 곳으로 지난해 12월 충주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쌀 팔아주기 및 아동시설 쌀 기부 등 지역과의 상생을 펼쳐가고 있다

판매하는 상품은 2022년 대한민국 술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중원당의 청명주를 비롯해 담을술공방의 주향, 미라실 울프와인, 비전레드 댄싱사이더, 작은알자스 레돔와인, 다농바이오 가무치 소주 등이다.

6월 넷째 주부터 한 주에 1개 업체씩 6주 동안 총 6개 업체의 상품을 소개한다.

조길형 시장은 “충주는 물맛이 좋아 많은 전통주 제조 업체들이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를 생산하고 있다”며, “온라인 충주씨샵 및 로컬푸드 직매장, 전통주 홍보행사 등을 통해 좋은 맛과 품질을 가진 지역 전통주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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