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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상, 일본 구마모토 중앙고와 홈스테이 국제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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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21 13:33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논산여상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일본 구마모토 중앙고등학교와 홈스테이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4년 만에 재개했다. (사진=논산여상 제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일본 구마모토 중앙고등학교(인솔 교사 1명, 학생 6명)가 본교에 방문해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홈스테이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4년 만에 재개했다.

양교는 1984년부터 올해까지 39년째 양국에서 역사 깊은 자매교 관계를 지속해 자매교상 상호 수여, 장학금 지급, 수학여행단 방문, 학생 예술 작품 교류, 상호 문화 소개 및 자료 제공 등 활발하게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코로나19 시기에는 온라인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만들어 상호 활발하게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홈스테이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 재개됨에 따라 5박 6일간 구마모토중앙고등학교 홈스테이 방문단이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를 방문해 K뷰티 체험, 김밥 만들기, 한국 전통 디저트 체험, K-pop 체험, 전주한옥마을 투어 및 서울 문화유적지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한호 교장은 “국제화 시대에 발맞추어 학생들이 세계시민 의식 및 국제적 감각과 매너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내실 있는 교류를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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