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최초 발견자에 의한 응급처치 등 국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학생·청소년부, 대학·일반부 두 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시연회는 논산소방서 논산딸기팀(건양대학교 권순찬, 신수인, 배현준, 유나진 학생)이 대학·일반부 충남 대표로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함에 따라 선수 사기를 진작하고 훈련 성과를 점검하며, 현장 실전 감각을 익히고자 마련됐다.
제12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오는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강기원 서장은 “건양대학교 참가팀이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된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일반인들의 심폐소생술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안전문화가 널리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