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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17회 대전유소년영재캠프’ 운영

관내 3학년 초등학생 대상…미래 직업에 대한 흥미와 동기부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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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26 10:40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대전교육청이 지난 18일과 25일 ‘제17회 대전유소년영재캠프’를 운영했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제17회 대전유소년영재캠프’를 운영했다.

26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대전시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17회 대전유소년영재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미래직업 탐구 프로젝트, 대전유소년영재캠프와 함께 미래로’를 주제로 로봇 윤리학자, 정보보호 전문가,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가상현실 전문가 등 총 4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로봇과 인간의 윤리, 온라인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 환경 문제와 재생에너지, 가상현실의 가능성과 활용에 대해 학습하며 미래의 직업에 대한 흥미를 느꼈다.

또 각 분야 프로그램의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 연구, 실험,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학부모에게는 영재교육 및 진로 교육 특강도 병행했다.

학부모들은 개인마다 서로 다른 재능의 탐색과 그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다양한 직업 정보와 진로 선택 가이드를 받았다.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유소년영재캠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직업과 문제에 대한 통찰력과 이해력을 키우고 미래사회의 준비된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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