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심평원 대전지원, 불법 마약류 퇴치·의약품 안전사용 캠페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6.26 17:12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26일 대전시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불법마약류퇴치캠페인에 참여했다.(사진=심평원 대전지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26일 제37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대전시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불법마약류퇴치캠페인에 참여했다.

‘세계 마약퇴치의 날’은 국제연합(UN)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남용이 없는 국제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시약사회,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이 참여해 대전역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불법 마약류 퇴치와 약물 오남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이어 대전지원은 부적절한 약물 사용을 점검·예방하는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DUR)’와 환자의 최근 1년 간 의약품 투약내역 및 개인별 의약품 부작용·알러지를 확인할 수 있는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도 물품과 리플릿을 배포하며 안내했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최근 마약류 오남용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만큼 시민들이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불법 마약류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