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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대전 0시 축제’ 대응 TF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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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29 11:03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동구청사 전경. (사진=동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에서 오는 8월에 개최될 ‘대전 0시 축제’ 지원을 위해 TF팀을 구성했다.

지역에서 개최하는 ‘대전 0시 축제’의 지원 사항을 총괄적으로 파악하고, 미비점을 선제적으로 보완하기 위함이다.

TF단장은 구청 경제문화국장이 맡았으며 ▲종합상황반 ▲화월통 푸드페스타 추진반 ▲실·과 지원반 등 총 3개 반으로 구성, 축제 개최 시 지역 방문객들에 편의를 제공하고 만족스러운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부서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전 0시 축제’ 개최 시 대전역에서 목척교 부근까지 1950~80년도 대전 부르스를 컨셉으로 한 이머시브 체험존을 운영, 관객들이 향수를 느끼고 직접 참여해보는 등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또한, LED스크린을 활용한 성대한 개막식과 축하 공연이 해당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보부상 경매쇼, 시간여행 패스 추첨 이벤트 등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축제의 주안점인 먹거리존 구성을 위해 중앙시장 화월통에 야시장을 조성, 품질 좋고 맛 좋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버스킹 등 문화공연, 각종 이벤트 실시로 축제 참여의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박희조 청장은 “효율적인 TF 운영으로 축제 추진체계를 구축해 축제 개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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