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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국가지점번호판 33개소 설치·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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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29 13:24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국가지점번호판 (사진=논산시 제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도서(島嶼)·산간 지역 응급구조 활동에 효율적인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및 정비를 실시했다.

국가지점번호판은 산악·해양·들판 등 비 주거지역을 좌표로 표시해 사고ㆍ범죄ㆍ응급구조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여 긴급구조체계 강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위치 표시 체계에 통일성을 더해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재고하는 데에도 일조하는 중요한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탑정호 출렁다리 인근 27개 구역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새로이 설치했으며, 일제조사 결과 훼손된 것으로 파악된 6개 구역에 대해서는 정비 작업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판을 면밀히 점검하는 가운데 안전사고 취약 지역에의 관리체계를 강화해 시민 안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이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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