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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3차 정책간담회 및 기업탐방

산업계 입장에서 본 지역인재육성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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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6.29 16:31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이 회장을 맡은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가 29일 미건테크노월드를 방문해 중소기업인 ㈜코셈에서 3차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사진= 시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이 회장을 맡은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가 29일 미건테크노월드를 방문해 중소기업인 ㈜코셈에서 3차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날 정책간담회에서는 '대전지역 산업현장에서 본 인력양성의 방향과 지원방안'을 주제로 이준희 ㈜코셈 대표로부터 지역 산업계에서의 인력 문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공유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이 대표는 대전산업 변화에 따른 인력수요와 관련해서 인력양성의 미쓰매치 문제와 함께 창업 등 교육환경의 집중 투자 문제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한 이유를 과학적 새로운 발견과 창의력은 경륜이 아니라 열정을 가진 젊은 학자에게서 나온다고 밝혔다.

㈜코셈은 전자현미경을 제조하는 첨단기술 기업으로 국책연구기관의 기술력과 대덕연구개발특구 자본이 결합한 기업으로 2007년에 설립된 중소기업이다.

박 의원은 "대전지역 산업생태계에 맞는 인재육성의 방향 설정과 함께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본 연구회는 회장에 박주화 의원, 간사에 김진오 의원, 회원으로 송인석 의원, 송활섭 의원, 이병철 의원, 이중호 의원, 이한영 의원, 이효성 의원 등 8명의 시의원이 참여해 활동하는 의원 연구모임으로 그간 정책간담회에 이어 금번 현장방문까지 활발한 의정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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