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목원대에 따르면 LINC 3.0 사업단은 협약을 맺은 휴대폰 필름 개발 제조기업 켐코와 건축자재 개발 제조기업 금강피씨, 미생물 방제제 관련 제조기업 가이아그로 등 3곳에 기술개발 및 시제품 제작, 사업화, 애로기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개발과제 지원에 분야별 교수는 물론, 학생들도 연구보조 자격으로 참여한다.
정철호 LINC 3.0 사업단장은 “LINC 3.0 사업이 대학과 기업 간 산학연협력 혁신 생태계 구축을 통해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 협약기업에서 원하는 우수한 전임교원을 매칭시켜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