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수소인프라건설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건축그룹파란, 레오플, 더라이프투와 공동 협력을 도모한다.
각 기관은 상호 건설신기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수소인프라건설 현장에 도입할 건설신기술을 공동 연구개발하며 협약기관 직원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실전형 교육·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건설 현장에 선진시스템 체계를 구축하게 되면 생산성 및 공사원가 절감과 공사 기간의 획기적 단축으로 중대 재해사고 예방 등 한국가스기술공사의 ESG 경영과 신 비전 달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조용돈 사장은 “뛰어난 스마트 건설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적극 상생·협력하며, 수소인프라건설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