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총괄본부장, 이병열 탄동농협 조합장은 새로 출시된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과 369뉴테크NH암보험을 각각 대전지역 1호로 가입했다.
3일부터 대전 농축협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은 기존 병명·사고명에 따른 보험금 지급방식이 아닌 연간 본인부담 의료비 합산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한다.
‘369뉴테크NH암보험’은 3만원, 6만원, 9만원 정액보험료를 설정해 표적면역항암치료, 다빈치수술 등 암치료 신기술 병원비를 보장하며 높은 환급률을 보인다.
1호 가입자 정 총괄본부장과 이 조합장은 “건강보험 의료비 본인부담금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신기술의 발전으로 암치료 방법이 크게 변화했다”며 “대전지역 조합원, 고객님들이 이번 신상품에 많이 가입하셔서 좋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한동 NH농협생명 대전지역총국장은 “그동안 없던 개념의 새 상품 출시로 저희 NH농협생명이 더 촘촘한 위험보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