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원 10층 사무실에서 이진희 대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이 평생회원 감사패를 김 원장에게 전달했다.

김 원장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가운데 분야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23년부터 건양사이버대학교 노인복지학과를 다니고 있다.

또한 16년의 의정 활동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사회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대전사회서비스원 원장 취임 이후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및 사회복지회관 독립청사 건립 등 사회복지계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 원장은 "평소 사회복지사로서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한 명의 사회복지사로서의 역할과 제가 현재 맡고 있는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