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근황 뽐내더니 빌딩까지?
손예진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의 빌딩 매물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손예진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빌딩을 매물로 내놨다고 보도했다. 손예진의 빌딩은 지난 2020년 160억원에 구매한것으로 전해진다. 손예진은 120억원은 대출로, 남은 40억원은 현금으로 잔금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건물은 지하 2층~지상 6층으로, 대지면적 428.70㎡, 연면적 1567㎡이다. 대지 3.3㎡당 매매가는 1억 2300만원 수준이었다. 손예진은 최근 한 빌딩중개법인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이 건물을 300억원에 매물로 내놨다. 팔린다면 140억원의 차익을 남기게 된다.
앞서 손예진은 2015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꼬마빌딩을 93억 5000만원에 사들여 2018년 2월 135억원에 매도했다. 올해 4월에는 2008년 30억원에 매입한 삼성동 고급 빌라를 48억원에 팔아 시세차익 18억원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손예진은 역삼동에도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 한 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손예진의 남편인 배우 현빈도 상당한 부동산 재력가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