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의 ‘상호금융 Best Leader 시상’은 금융시장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임직원의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이날 대전농협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 디지털금융, 여·수신 전략상품 등 5개 부문의 사업추진 최우수직원들이 상패와 시상금을 수상했다.
신용카드 최우수직원으로는 김수진 남대전농협 주임, 김현주 탄동농협 주임, 임란경 북대전농협 과장이 선발됐다.
디지털금융 분야에서는 염윤미 동대전농협 과장과 강혜영 주임, 장혜진 회덕농협 계장이 수상했으며 여·수신 전략상품 분야는 정아름 동대전농협 과장과 유영주 대전원예농협 과장이 선발됐다.
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총괄본부장은 “상호금융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건전여신 추진과 자산건전성 제고 등을 통해 지역사회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