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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앙상블 솔리 데오 정기연주회 ‘라틴, 그 리듬 속으로’

중견예술인 지원사업 선정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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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06 15:40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라틴, 그 리듬 속으로’ 포스터.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문화재단 ‘중견예술인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 앙상블 솔리 데오 정기연주회 ‘라틴, 그 리듬 속으로’가 이달 29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열린다.

중견예술인지원사업은 만 40세 이상 만 65세 미만 대전 지역 전문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전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총 204건을 선정한 바 있다.

앙상블 솔리 데오는 2019년부터 탱고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틴음악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노력을 해오고 있는 단체로, ‘라틴, 그 리듬 속으로’ 정기연주회를 통해 탱고음악뿐만 아니라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다양한 리듬들을 대중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의 탱고, 브라질의 삼바와 쇼루, 멕시코의 단존, 쿠바의 하바네라와 같은 대표적인 지역 음악은 물론 보사노바, 룸바, 누에보 탱고, 밀롱가 등의 전 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리듬들을 함께 감상해 봄으로써 라틴음악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성악가(김혜영) ▲피아노(김민경) ▲바이올린(오진주) ▲클래식기타(김병현) ▲베이스(박종덕) ▲라틴 타악기(최유석) 그리고 탱고음악의 대표악기인 ▲반도네온(최지연) 등의 다양한 악기 편성 및 음악감독 김병현의 맛깔스러운 해설로 라틴음악에 매료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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