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우박 피해로 인해 어려운 농민의 아픔을 같이하기 위해 국비가 배정되면 군비를 예비비를 활용해 최대한 신속히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6월 11일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농가가 피해받자 그날 오후 매포읍을 비롯해 단양읍과 가곡면, 어상천면 등의 현장을 찾아 피해받은 농민들을 격려했다.
이어 최대한 빠른시간 내에 집행을 마무리할수 있도록 조속한 피해실태조사와 응급 복구을 위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의 일손 돕기 등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