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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6·11 우박피해 재난지원금 확정…조기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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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09 12:05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가 지난 6월 11일 내린 우박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직접확인하고 농민들을 격려했다. (사진=단양군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은 지난 6월 11일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454 농가 157ha로 최종 확정했다.

군은 우박 피해로 인해 어려운 농민의 아픔을 같이하기 위해 국비가 배정되면 군비를 예비비를 활용해 최대한 신속히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6월 11일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농가가 피해받자 그날 오후 매포읍을 비롯해 단양읍과 가곡면, 어상천면 등의 현장을 찾아 피해받은 농민들을 격려했다.

이어 최대한 빠른시간 내에 집행을 마무리할수 있도록 조속한 피해실태조사와 응급 복구을 위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의 일손 돕기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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