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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통학차량 안전 강화 캠페인 펼쳐

모빌리티 스타트업 통학 차량 ‘옐로우버스'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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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10 16:19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한국타이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슬로건 부착 통학 차량.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타이어가 모빌리티 스타트업 ‘리버스랩’의 통학 차량 운영 솔루션과 ‘옐로우버스’를 활용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10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안전을 더 안전하게’라는 모토로 한국타이어 제품과 브랜딩 요소를 옐로우버스에 접목했다.

이를 통해 통학 차량 안전을 한층 강화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고취시켜 성숙한 교통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지난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공유 플랫폼 옐로우버스는 현재 전국 340여대의 통학버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6월부터 경기도 수원시 및 성남시 일대에서 총 21대의 옐로우버스 차량을 활용해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차량 옆면에 캠페인 슬로건을 부착해 일반 시민들의 통학차량 안전 인식을 높이고, 차량 내부에 레이싱카에서 착안한 ‘4점식 안전벨트’를 장착해 이동 중 사고를 막는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든 옐로우버스 차량에는 차종·계절에 적합한 타이어가 장착돼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진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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