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 장재석 군부의장, 이종화 도의원, 이상근 도의원, 이환철 한국과학창의재단장, 이정순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서 창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특히 홍성군 창의센터(센터장 백현주)는 10일부터 2일간 최종 프로그램 점검을 마치고 13일부터 홍성가족어울림센터 3층에서 창의성 쑥쑥 프로젝트(초등학생 1~6학년, 3반, 각 15명)을 시작으로 지역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주요 프로그램은 △브레인스토밍 △시네틱스 △STEAM교육 △스캠퍼 △트리즈 △창의융합과학 △육색사고모자 △연꽃기법 △CoRT △디자인씽킹 △마인드맵 등 11가지 기법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초·중·고 아동 창의성 프로그램 운영 △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과정 △지역 전문가 양성과정 △부모 창의교육 이해과정 등을 통해 지역의 창의적 인재 개발 구축 및 확장을 위한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 군수는 “군단위 최초로 문을 연 창의센터가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고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학부모·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창의성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