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 창업보육센터는 충청북도와 제천시 운영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10개 내외의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직접사업비 지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예비 및 초기 창업자가 대학의 인적, 물적인프라를 이용한 경영, 마케팅, 기술들을 지원 받을수 있게 됐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BI운영지원사업과 리모델링사업 주관 기관으로서 초기 창업자들의 위험성을 낮추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들의 보조 역할을 충족할 예정이다.
대원대 관계자는 "제천시 운영지원금과 충북도 운영지원금의 경우 대부분이 초기창업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직접사업비로 지출할 계획"이라며 "입주를 원하는 예비 및 초기창업자는 센터(043-649-3545)로 연락하면 삼담 및 입주에 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99년 설립된 대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20여 년 동안 제천시와 충북지역의 초기창업자 보육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