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전환지원센터는 정용래 청장의 민선8기 공약으로, 디지털 대전환을 맞아 구민들에게 선제적으로 디지털 활용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진잠센터는 지난 12월 개소한 어은동의 청년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열었으며, 원내동 진잠도서관 1층에서 중장년층, 주부와 경력단절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센터는 △무인주문 키오스크 △가상현실(VR)기기 △3D펜 △실내드론 △노트북·태블릿PC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가 구비돼 있으며, 스마트폰 앱 활용법, 챗GPT배우기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 청장은 “민선8기 약속사업인 디지털전환지원센터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구민 여러분들께서도 센터를 활용하시어 디지털 대전환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