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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보양철 ‘염소 고기’ 취급되어서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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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12 12:22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논산시청사 전경 (충청신문DB)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보양식으로 소비되는 염소고기의 불법 도축ㆍ유통ㆍ판매, 원산지 거짓 표시 등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한다.

이번 단속은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농산물품질관리원 등과 합동으로 이뤄지며, 단속기간은 7월 10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다.

단속 대상은 염소고기를 취급하는 일반음식점과 식육판매업소 및 식육 즉석 판매ㆍ가공업소 등이다.

주된 점검 사항은 △무신고 영업행위 △원산지 및 표시기준 허위 미표시 등 부적정 기재 여부 △허가받지 않은 작업장에서 도축ㆍ가공ㆍ포장되거나 검사받지 않은 축산물 사용 여부 △수입산 염소의 국내산 둔갑 판매 및 표시기준 허위ㆍ미표시 등 △소비기한 경과 축산물 사용ㆍ보관ㆍ판매ㆍ조리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식탁에 안전한 먹거리가 오를 수 있도록 철저한 단속과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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