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제주 골프존 카운티 오라에서 개최된 대회는 충남지역 소속 학생 16세 이하부 4명, 19세 이하부 6명 총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높은 습도와 비가 계속 내렸으나 선수들은 파이팅 넘치는 표정으로 경기에 임해 훌륭한 플레이를 펼친 결과 서야중 송지민 학생이 3위에 등재했으며 서야중 백승화 학생은 아쉽게 4위에 그쳤다.
한편 이 회장은 “이번 대회가 청소년 골프 꿈나무들에게 코로나 이후 한발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경기가 됐다며 악천후의 힘든 상황 속에서도 충남의 유소년 골프인의 저력을 보여준 충남 소속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