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공단을 방문한 민원인이 미처 챙기지 못한 주민등록 등본 등을 발급받기 위해 중구청 등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했으나 발급기 설치로 이런 불편함이 사라지게 됐다.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중구청과 적극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을 통해 주민등록, 토지, 건축, 지방세,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산재보험 관련 등 118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이윤학 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불편사항 개선하고,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 최우수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