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일월오봉도 기념메달은 조선 왕실 문화와 예술·과학 분야 대표 유물을 담은 프리미엄 컬렉션 ‘로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이번 카드형 골드는 공사의 압인 기술력을 활용해 일월오봉도를 표현했다. 뒷면에는 공사 위변조방지 특허기술인 4방향 잠상과 조폐공사 CI, 홀마크를 적용했다.
카드형 골드는 37.5g, 3.75g 2종 출시되며 일월오봉도 지폐형 메달은 금메달 100장, 은메달 1000장 한정수량으로 2차 판매된다.
한편 제품은 조폐공사 쇼핑몰 및 오롯·디윰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