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제천시청을 방문한 아세아시멘트 전무이사 양승조 경영지원본부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한국 음악영화발전과 세계적인 영화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며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창규 시장, 아세아 시멘트 이경희 총무팀장 등이 참석했다.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청풍호반무대, CGV제천, 제천실내체육관, 제천문화회관 등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필름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제천에서 60여 년의 고락을 함께해 온 지역의 우수 기업인 아세아시멘트는 연간 450만 톤의 시멘트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는 국내 3대 시멘트 기업이다.
시멘트 이외에도 고품질의 레미콘, 드라이몰탈, 골재 등 건설의 필수 기초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또 최고의 품질을 지닌 제품 생산에 전력하며 동시에 ESG경영환경에 맞춰 지역과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 가능 발전하는 기업이다.
특히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예술산업 발전기여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