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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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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20 13:19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수해복구 봉사활동 전개 모습.(사진=공주경찰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경찰서는 19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하여 피해를 본 관내복지시설 등 침수 피해지역에 대해 복구지원 봉사활동 펼쳤다.

이날 복구지원 활동은 5개 중대 300여명이 참여해 공주시 상왕동 소망공동체 복지시설과 공주 이인면 침수 농가를 찾아 주택정비 및 청소, 침수가구류 정리와 수해 잔해물을 처리하는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소망공동체 원장 A씨는 “이번 폭우 피해로 아수라장이 된 잔해물들을 치우려면 앞이 깜깜했는데 업무도 바쁜데도 불구하고 피해 현장을 찾아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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