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는 본격적인 성수기를 앞두고 서비스 마인드 함양과 임직원 친절도 제고를 위해 공사 본부 대회의실에서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행정원장이자 CS 강사로 활동 중인 용선주 강사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서비스의 정의, 고객 응대방법, 직장생활 내 자기관리방법을 주제로 임원과 현장 직원들이 참여했다.
김광표 사장은 “단양 관광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가장 공격적이자 근원적인 방법은 단양군의 전체적인 친절 서비스의 질을 상향 평준화하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에 역점을 두어 다시 한번 천만 관광의 시대의 포문을 여는 단양관광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