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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호우 피해현장... 계룡산 국립공원 안전점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 탐방로 통제 현황 및 탐방객 안전관리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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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20 13:40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 등 현장점검 모습.(사진=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19일 계룡산국립공원을 방문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 등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송 이사장은 지난 13일부터 지속적인 호우(누적강수량 695mm)에 따른 탐방로 통제 현황 및 탐방객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 받았다.

송 이사장은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 일원을 현장점검 한 후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탐방로 개방 시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해 탐방객 안전관리 확보를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당부했다.

한재용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앞으로도 호우가 예보돼 있기에 공원 내 시설물 등 일제 점검을 통해 안전한 공원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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