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대면으로 개최돼 충청지역 7개 대학의 총 9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팀은 사전에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기준금리 결정 내용, 주요 근거 등을 발표하고 심사위원 질의에 답변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Will-BOK’ 팀(충남대), 우수상은 ‘EGO!’ 팀(충북대), 장려상은 ‘Chat-BOK’ 팀(건양대), ‘부채중통화’ 팀(한밭대)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한국은행 총재 명의의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수상 수상팀인 ‘Will-BOK’ 팀은 8월 중순 개최 예정인 전국결선대회에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