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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7.24 11:21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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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검은 이날 오전 9시 20분쯤 행복청에 수사관 7~8명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논란이 되고 있는 미호천 인근 제방 축조와 관련해 행복청 광역도로과 등 관련 부서를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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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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