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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할머니·할아버지랑 여름방학 효 나들이 가자!”

가족사랑 소중함 느끼는 ‘세대공감 삼대가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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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7.25 15:21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26일까지 ‘2023년 세대공감 삼대가예(3代加禮)’를 운영한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26일까지 ‘2023년 세대공감 삼대가예(3代加禮)’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손주-부모-조부모 3대가 즐겁게 소통하며 가족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라는 취지로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서부 관내 초등학생 가족 7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처음 행사를 신청할 때는 아이들 체험학습 차원에서 신청했지만, 막상 부모님께서 더 크게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행사에 참여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자주 만들며 오늘의 배움을 실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다양한 체험 과정이 세대 간 소통하고 어울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참가 학생들이 효행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온정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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