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삼한의 초록길 광장을 찾은 경찰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토킹 예방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여 희망자는 ‘스토킹, 사랑이 아닌 범죄입니다’스토킹 예방 배너를 촬영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배너에는 스토킹 범죄, 처벌법규, 조치사항, 피해자 지원제도 등이 담겼다.
경찰은 참여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지급한다.
경찰 관계자는 “스토킹 처벌법에 따른 사회적 경각심 제고와 스토킹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