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남도당 차원에서 추진된 이날 수해복구 봉사활동에는 500여 명의 국민의힘 충남 당직자가 참석하여 수박, 메론 등 농작물 줄기 제거 및 비닐걷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은 “당ㆍ정이 발빠르게 대처해 수해 이틀만에 공주·논산·부여·청양 등 4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되었지만 피해실상은 더욱더 심각하다"면서 "충남도당차원에서 정부와 중앙당에 조속한 피해 복구와 주민들이 희망을 갖고 다시 일서설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총 동원하여 지원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해복구 봉사활동에는 김기현 당 대표를 비롯해,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조수진ㆍ장예찬 최고위원, 정진석ㆍ이명수ㆍ정희용국회의원, 조미선ㆍ이정만ㆍ이창수ㆍ정용선ㆍ최호상 당협위원장,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충남 국민의힘 소속 선출직공직자 및 당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