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쇼핑·피서 한번에”...대전지역 백화점, 백캉스족 잡아라

여름 상품 최대 할인·가족 물놀이 공간 마련 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7.27 16:48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백캉스족을 겨냥한 이색 여름 이벤트와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백화점에서 즐기는 여름 이라는 테마로 ‘백캉스 페스타’를 진행한다.

지하2층 고메이494에서 내달 3일까지 베스트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흑모화유 구이용, 문경약돌돼지 삼겹살, 목살 등 당일판매가 대비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스카이박스 관람권 행운을 선사하는 백캉스 페스타 이벤트가 갤러리아앱에서 펼쳐져 구매 영수증 하단의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어 1층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티파니, 까르띠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갤러리아 마일리지 100%적립 혜택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4층 듀엘에서는 여름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여름 신상품 패밀리 세일이 열리고 7층 아이더에서는 티셔츠, 재킷, 바지, 트레킹화 기획 상품전을 펼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다양한 여름 패션 상품부터 레져관련 의류 제안전 등을 준비했다.

대전점 여름상품 특집행사는 내달 3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열린다. 게스, 폴햄, 프로젝트엠이 참여, 다양한 여름 의류를 우대가에 만나볼 수 있다.

남성 패션 브랜드인 앤드지와 올젠에서도 여름 상품 특가전을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휴가시즌 레져를 즐길수 있는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7층 아레나 매장에서는 여성 레저 짚업 래쉬가드 세트, 레저용 원피스 및 반바지 등도 구매 가능하다.

F/W 신상품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타임에서는 2023년 F/W 글로벌 콜렉션을 3층 본매장에서 제안한다. 올 가을 패션트렌드를 선도할 다양한 종류의 재킷 및 니트, 스커트, 가디건 등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미샤 및 헤지스레이디에서도 가을 신상품인 셔츠, 원피스, 재킷 등을 제안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서머 트로피컬 이스케이프’를 테마로 다양한 여름 이벤트를 선보인다.

신세계 백화점 옥상층에 위치한 하늘공원이 무더위에 더 즐거운 특별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옥상 하늘공원에서 열리는 ‘트로피컬 이스케이프 하늘공원 이벤트’에서는 온 가족이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대형 에어바운스 워터풀에서는 전동보트와 다람쥐통 워터워킹을 이용할 수 있으며 미니총게임, 풍선던지기, 볼대포게임 등 워터 미니게임도 준비했다.

트로피컬 이스케이프 하늘공원 이벤트 는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쿠폰을 발급받은 뒤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지참한 뒤 7층 티켓 부스에서 입장 팔찌로 교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제철을 맞은 여름 식재료부터 꼭 필요한 생활용품과 키즈 용품, 트랜디한 브랜드의 여름 아이템 등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스페셜 초이스’도 각 층 본매장에서 이어진다.

팝업스토어와 이벤트도 풍성하다. 2층 중앙보이드에서는 내달 3일까지 에센셜, 이자벨마랑, 비비안웨스트우드, 엑시츠 등이 참여하는 ‘해외 유명 브랜드 특집전’이 진행되며 3층 태양커피 앞에서는 내달 10일까지 티 전문브랜드 ‘대한다업’ 팝업스토어가 전개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