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더위드봉사단(단장 송의영)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돕기 위한 복구지원 등 일손돕기에 나섰다.
28일 천안더위드봉사단 30여 명을 비롯한 양승조 전 충남지사, 민주당 이정문(천안병) 국회의원, 지역민주당원들은 집중호우로 농작물 피해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 부여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송의영 단장은 “충남지역을 봉사자들과 아픔을 함께 하는 마음으로 복구작업에 참여했다”며 “피해지역이 조속한 시일 내 정상화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천안더위드봉사단은 지난 6월까지 전반기 정기봉사를 7월 17일은 음성꽃동네 환경정화봉사를 실시했다.
이어 9월부터 정기봉사로 연탄나눔봉사, 김장나눔봉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