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집중호우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수도요금 감면책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피해 등록된 대상자(개인 또는 업체)다. 7월 중 물 사용량(8월 고지분)에 대한 요금 전액이 감면될 예정이다.
백성현 시장은 “두터운 요금 지원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분의 어려움을 덜고자 한다”라며 “이 밖에도 시 차원의 다양한 지원책 등을 강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집중호우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수도요금 감면책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피해 등록된 대상자(개인 또는 업체)다. 7월 중 물 사용량(8월 고지분)에 대한 요금 전액이 감면될 예정이다.
백성현 시장은 “두터운 요금 지원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분의 어려움을 덜고자 한다”라며 “이 밖에도 시 차원의 다양한 지원책 등을 강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