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 주관 ‘2023년 보건교사 직무연수’ 일환으로 진행한 교육은 25일 공주시 충청남도교통연수원, 27일 아산시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교육에는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3명의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이현정 교수(응급의학과)의 학교에서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따른 응급처치 △유시내·박정완 교수(감염내과)의 최신 감염병의 이해와 학교에서의 감염병 관리 등을 강연했다.
박상흠 병원장은 “미래의 동량인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교사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담당해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